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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화 대체 어떻게 된 거야

  • 윤솔은 웃으며 한마디 보탰다.
  • “현준 도련님, 오해는 하지 마세요. 계약금은 그대로 보상해 드릴 거니까요. 그냥 ‘12월’의 판권을 저희한테 양도했으면 싶을 뿐이에요.”
  • 심현준은 윤솔이 고의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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