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0화 그 여자를 잡아야 해
- 윤솔이 제일 먼저 양주호에게 연락을 취했기 때문에 허주원의 사고는 윤솔이 직접 알려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던 상황이었다.
- 허주원에게 갑자기 사고가 터지자 윤솔은 제일 먼저 허재명을 의심했다. 그러나 양주호가 조사한 결과, 허재명이 지난번 그녀를 납치했던 사건은 아직 재판이 열리지 않았고, 허재명은 여전히 구속된 상태였다.
- 허예성, 허천욱 두 사람 역시 각자의 상황이 있었기에 허재명 측은, 허주원을 상대하기는커녕 현재 자신의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