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30화 그래도 허주원이 눈치가 있다

  • 윤솔은 집을 나설 때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다. 그녀는 핸드폰만 딸랑 챙겨서 뛰어 내려갔던 것이었다.
  • 그런데 허주원이 배고프다고 하니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차를 타고 야식 먹으러 가는 수밖에 없었다.
  • 윤솔은 오늘 단 씨 가문의 사람들과 함께 외식을 했던 탓에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다만 하이힐은 이미 슬리퍼로 갈아 신은 상태였다. 가방도 두고 나온 상태였기에 짐이라고는 손에 쥔 핸드폰이 다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