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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화 양날의 검?

  • 소연우는 정신없이 자다가 문득 그녀를 숨 막히게 하던 드레스가 벗겨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시원하게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내 몸이 차가워지고 도자기같이 맑은 피부가 찬 공기와 접촉하며 추위가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 곧이어 그녀의 작은 몸에는 뜨거운 온기가 느껴졌고 한시혁의 얇은 입술이 그녀의 귓불에 내려앉으며 따뜻한 공기도 함께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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