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8화 사과하지도 않고 가려고?

  • 두 사람을 바라보는 동료들의 시선이 눈에 띄게 경멸스러워졌고 그건 직장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일이다. 안예나는 그렇게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 이 말을 듣고 바로 화를 냈다.
  •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연우 씨가 제게 의견을 내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사리사욕을 위한 것은 아니에요!”
  • 장가연은 점차 얼굴이 새파래졌고 마음속으로 그녀들이 틀림없이 한패이기에 당연히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계속 다툰다고 해서 그녀에게 좋을 것은 없었다. 어쨌든 이렇게 소란을 피웠기에 진짜든 가짜든 동료들은 소연우를 믿지 못할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