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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화 이렇게 위험한 장난치지 마!

  • 소연우가 다음 날 예도진의 문자를 받은 것은 거의 점심이 될 무렵이었다.
  • “연락처는 보내 드렸어요.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하죠.”
  • 소연우는 그에게 좋다는 문자를 남기고 고객에게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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