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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화 영화를 보다

  • 아침의 싱그러운 햇살이 소연우의 얼굴에 비추자 그녀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그녀가 한시혁과 쇼핑하러 가기로 약속한 날이었기에 다급하게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한시혁의 흔적은 없었다.
  • ‘혹시 너무 바빠서 까먹은 건가?’
  • 살짝 실망스러운 마음으로 출근이나 하려고 옷을 갈아입으려던 순간, 노크 소리가 들려왔고 정장을 차려입은 한시혁이 우아한 귀공자 마냥 우뚝 서서 그녀를 보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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