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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화 믿으려면 믿고, 아니면 말아

  • “아니, 대체 무슨! 작은 사모님!”
  •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집사가 허겁지겁 손수건을 꺼내 소연우의 팔목을 감쌌다. 하지만 상처가 너무 깊어 고작 얇은 손수건 하나로 피를 멈추기엔 무리였다. 원래에도 허약했던 소연우의 몸은 비바람에도 쓰러질 것처럼 종잇장이 되어버렸다.
  • “나가. 여기에서 착한 척할 필요 없어. 어차피 내가 죽든지 말든지 당신들이랑 아무 상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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