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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부부가 같이 자는 건 합법

  • 한시혁은 순간 굳었다. 여자의 따뜻한 숨결과 말랑말랑한 목소리가 귓가에서 퍼졌다. 소연우가 애교를 부리면 그는 바로 녹는다. 언제 화가 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요물이 따로없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애교 떠는 모습이 귀엽다.
  •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시선에는 작을 불씨가 튀고 있다.
  • 한시혁은 그녀의 턱을 잡고 씩 웃더니 고개 숙여 그녀의 입술을 맛보았다. 뜨거운 숨결에 체온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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