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3화 부자간의 충돌

  • 최현옥이 한진우가 바람피운 일을 알고부터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게 되었다. 이 일로 육성주는 늘 최현옥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었다. 그가 출국하기 전 최현옥한테 함께 김해를 떠나 해외에서 새롭게 시작하자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하고 말았다.
  •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다시 얘기할 필요가 없어.”
  • 최현옥은 탄식하며 말했다. 지나간 일은 마치 떨어진 잎사귀처럼 다시는 나뭇가지에 붙을 수가 없다. 육성주는 조금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