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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화 적대적인 유 여사의 손녀

  • 소연우는 검은 빛깔을 자랑하는 한약을 내려다 보며 울상을 지었다.
  • “어머님, 전 괜찮으니까 이런 건 시혁 씨한테만 마시게 하면 돼요. 시혁 씨 일 바쁘잖아요.”
  • 이제 와서 갑자기 나를 걱정하는 척하긴. 한시혁의 미간이 살짝 올라갔다. 그는 그릇을 들어 한약을 한꺼번에 꿀떡 삼켰다. 그 모습을 만족한 듯 보고 있던 최현옥은 소연우의 손등을 작게 두드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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