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0화 한 대표님, 약을 드셔야죠

  •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강산은 식은땀이 멈추지 않았다. 분명 소연우한테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이렇게 솔직하게 자기 목적을 위해 왔다고 얘기하다니. 대표님이 화를 낼게 뻔했다.
  • 방안의 온도는 아까보다 더 차갑게 느껴졌다. 소연우는 한시혁 옆으로 다가가서는 두 손을 허리에 끼고 말했다.
  • “이따 밥 먹고 약 마셔야 돼. 오늘도 내가 먹여줄 순 없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