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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화 아빠 힘내!

  • 소연우가 여성 헤어디자이너의 사무실에서 나오자 한시혁은 이미 머리를 자른 상태였다.
  • 평소에는 앞머리를 짧게 다듬었지만 이번에는 일부러 조금 더 길게 남겼다. 헤어디자이너는 앞머리를 반쯤 빗어 올려놓고 오른쪽 앞머리에 몇 가닥을 남겨 눈썹을 훤히 드러냈다. 이로써 하얀 피부는 이목구비를 깔끔하게 돋보이며 얼굴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그리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이런 한시혁은 그녀에게 다른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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