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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화 날 봐줄 수는 없을까?

  • 주 사장은 안색이 빨개지더니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몰라 한참 동안 우물쭈물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차분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고, 우두머리인 남자 뒤로는 건장한 경호원들이 줄지어 따라왔다.
  • 한시혁의 높고 건장한 체구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고 차갑고 준수한 얼굴, 팽팽한 턱선은 낯선 사람이 범접하기 힘든 거리감을 뿜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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