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화 넌 네 언니한테 고마워해야 돼
- 소연진은 연예계에 진출한 뒤 허접한 광고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역할만 맡았으며 그중에서도 대부분 역할이 몸매를 드러내는 속물 같은 역할이었기에 검색어에 오를 때에도 노골적인 타이틀 기사가 많았다.
- 더군다나 소문에 의하면 그녀가 요즘 서울에 사는 재벌과 눈이 맞아서 교제한지 몇 개월 만에 결혼한다고도 했다.
- 소연우는 소연진이 남긴 주소에 따라 드레스를 한 별장에 가지고 왔고 초인종을 누르자 하인이 그녀에게 문을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