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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6화 낌새가 보이다

  • 책상 위의 사천만 원짜리 수표가 마치 자신에게 손짓하는 것 같았던 우 여사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 “맞아, 당시 고 씨 가문과 한 씨 가문이 합작하여 큰 프로젝트 하나를 시작하려 했어. 고진엽은 이사회의 인정을 받고 대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 프로젝트에 많은 정력과 신경을 썼지. 프로젝트의 건축 자재 공급업체도 고진엽이 고진택에게 추천했어.”
  • “그 건축 자재 공급업체 이름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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