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화 내가 너였으면 당장 쥐구멍에 숨는다
- 이튿날 소연우는 바로 촬영팀을 꾸린 뒤 직접 임가희 스타일링을 맡았다.
- 촬영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며칠도 안 되어 cutebaby 오피셜 사이트에 임가희 화보가 올라왔다. 예약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반 시간도 채 안 되어 모든 의상의 매출이 수천 벌을 훌쩍 넘어섰다.
- 임가희 또한 개인 SNS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홍보를 했고 그로 인해 젊은 층의 팬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cutebaby 브랜드는 순식간에 재벌 2세 사교계에 널리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