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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적반하장

  • 잔뜩 비꼬는 듯한 하영의 말투에 진예은의 표정이 살짝 굳더니 발끈하며 말했다.
  • “하영,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나랑 민혁 씨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야. 고시안이 없었으면 우린 진작에 결혼했어.”
  • 하영은 그녀를 향해 눈을 흘기며 역겹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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