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72화 사실대로 말해

  • 나는 서강민의 아버지가 떠나는 뒷모습을 보며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 이튿날이 되어서도 서강민이 경찰서로 찾아오지 않자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서강민은 내가 경찰서에 잡혀간 것을 알게 된다면 분명 날 찾으러 올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도록 날 찾아오지 않았다는 게 이상했다. 가정부가 내 말을 전하지 않은 건가?
  • 나는 경찰서에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지금 나는 서강민의 아버지가 어떻게 할지, 정말 나를 감옥에 보낼 예정인지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