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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9화 그의 옆에 있는 다른 여자

  • 나는 홀로 하영의 집에 멍하니 있었다. 서강민은 나에게 전화를 걸지도, 문자를 보내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틀 동안 그는 사라진 것처럼 다시는 하영의 아파트에 나타나지 않았다.
  • 가끔씩 나는 그가 날 잊은 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
  • 이날은 주말이라 나는 하영과 함께 있었다. 우리 둘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시트콤을 보고 있었지만 나는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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