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20화 일찍 깨어나다

  • 병원에 있는 동안, 나는 몇 번이나 진아영의 일을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퇴원한 뒤에 알아도 똑같이 충격받을 것이다.
  • 나는 병원을 떠날 때까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저녁에 떠나기 전, 그녀에게 내일에는 회사에 일이 많아 오지 않겠다고 했다.
  • 엄마는 좀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이틀 동안 나와 함께 있은 거로 아주 만족한 눈치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