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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화 무정하게 때린 따귀

  • 나의 마음속은 지진이 난 듯 흔들렸고 다리는 모래주머니를 잔뜩 달아놓은 듯이 무거워졌다. 어머니가 이리도 슬피 우는 모습을 보니 동생이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 나는 한 걸음 한 걸음 병실로 다가갔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다리에 깁스한 고시혁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저렸다.
  • 아무리 평소에 동생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친동생이 이런 몰골이 되도록 맞았는데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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