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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쓰레기는 오지랖도 넓다

  • 이곳이 서강민이 오너로 있는 회사인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광고 회사는 그의 주력 산업이 아니었기에 이곳에서 그를 만날 일은 없을 거라 장담했다.
  • 나는 그저 이곳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성과만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이대로 계속 낭떠러지로 추락할 수는 없었다. 이제 내 미래를 위해 몸을 불살라야 할 때였다.
  • 나는 학벌도 괜찮았고 광고 작가로 일한 경험이 있었기에 중견 기업에 도전하면 백 퍼센트 합격이었다. 하지만 거성의 면접을 뚫을 확신은 솔직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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