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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8화 윤 교수의 분노

  • 장 비서는 폭탄 발언을 하고는 깨 고소하게 윤 교수와 윤리나의 반응을 살폈다. 그리고 눈웃음 지으며 두 경호원과 함께 방문을 닫고 나갔다.
  • “너희들 여기 잘 지켜, 아무도 들여서도 안되고 나가지도 못하게 해. 만일 저들이 필요한 게 있다면 다른 팀원들에게 준비하게 하고 절대 종업원을 들여보내서는 안 돼. 무조건 우리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도록 해.”
  • 전에도 종업원을 들여보냈던 경호원들이 부태정에게 발각되어 엄청 심하게 혼났단 얘기를 들었던 두 경호원은 자신들이 맡은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지를 알고 있었다. 자연히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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