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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화 누군가에 맞아 기절하다

  • 현영은 콩이의 작은 뒷모습을 웃음기 가득한 두 눈으로 바라보았다.
  • 콩이는 바로 손을 씻고 나왔고 현영의 앞으로 다가와 자신의 두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영이 깨끗하다고 칭찬하자 그는 기뻐하며 손을 내렸다.
  • 회사에서 나온 현영은 콩이를 차에 태워 함께 청수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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