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69화 깜짝 놀란 고민정

  • “당연하지.”
  • 부태정이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 “난 당신이 윤 부인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전에 그 드레스를 제작하러 간 거 알아. 하지만 그 드레스는 서은정이 망쳐버렸고 다시 골라야 했지. 이 미션을 받은 나는 당연히 당신이 드레스를 고른 진짜 목적을 잊지 않았지.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당신에게 가장 예쁜 드레스를 골라주기 위해 이 점을 잊겠어? 그래서 내가 소피아를 찾아간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