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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8화 언론플레이

  • 사실 유부인 역시 저번에 했던 윤리나의 행동 때문이라면 부태정이 너무 지나쳤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윤 교수와의 인연을 끊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윤씨 가문에 제공하던 여러 가지 혜택들을 한순간에 끊어버린다니, 너무 매정하다고도 생각했다.
  • ‘설사 윤리나가 정말 잘못했고, 윤씨 가문 사람들이 너무했다고 해도 이런 방식은 조금 너무한 거 아니야? 너무 매정해. 부태정이 이렇게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라면 우리 현영을 주기에는 너무 아까운걸? 걱정돼.’
  • 하지만 유 부인이 부태정과 직접 만나본 데 의하면 부태정은 인터넷에서 말한 대로 그렇게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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