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4화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부태정이 편지들을 넋 놓고 보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안방 문이 열렸다.
  • “안방 등이 켜져 있길래 얼굴이나 보려고 들어왔어.”
  • 검은색 잠옷 가운을 입은 고민희가 안으로 들어왔다. 헐렁하게 대충 아무렇게나 걸친 잠옷은 그녀의 하얀 쇄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은은한 향기까지 풍기고 있어 무척이나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