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0화 딸을 위한 복수

  • “그렇죠. 오늘이 민정이 기일이죠….”
  • 고씨 부부의 큰딸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 고 부인의 손에 든 안개꽃 다발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차 안에서 통곡했다.
  • 장녀를 잃은 슬픔이 컸기에 그녀는 모든 관심과 사랑을 막내딸 고민희에게 주었다. 하지만 매년 큰딸의 기일이 돌아오면 그녀의 가슴은 찢기듯이 아팠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