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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화 은혜를 갚다

  • 어떻게 감추는 거에 대해선…고민정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가 현영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은 우연히 현영의 팔목에 있는 붉은 점을 봤기 때문이다.
  • ‘그럼 그 붉은 점을 지우면 현영 씨의 정체를 잘 숨길 수 있겠네?’
  • 고민정을 손바닥을 꽉 쥐면서 마음속으로 결단을 내렸다. 이때 휴대폰이 울렸다. 고민정은 진정하려고 심호흡하면서 마음속의 복잡한 감정을 억누르고 휴대폰을 봤다. 그녀는 고 부인인 것을 보고 바로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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