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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0화 헛구역질

  • 시간은 빨리도 흘러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갔다.
  • 부태정은 마침내 중환자실에서 나와 보통 병실로 옮겨졌다.
  • 현영도 매일 밖에서 기다리며 하루에 10분씩만 그와 함께 있다가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나올 필요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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