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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9화 악의적인 시선

  • 윤리나는 자기의 행동은 부태정을 도와주기 위한 의도로 시작되었고 설사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자기를 질타해야지 가족 전체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됐다고 자기의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부태정의 대처방식이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
  • 그녀는 이번 일 때문에 자기 할아버지가 크나큰 충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부태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고 병문안 또한 오지 않았다면서 부태정의 매정함을 질타하기도 했다.
  • 윤리나가 울며 호소할수록 네티즌들의 마음은 더욱 약해졌다. 사람들은 어느새 윤리나에게 감정 이입해 부태정을 질타했다. 윤리나가 부태정을 생각해서 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 아무리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의도는 좋은 것인데 너무 잔혹하지 않냐. 게다가 윤리나의 할아버지는 부태정의 스승인데, 스승한테 그러는 건 너무 심했다 등 여론은 완전히 윤리나 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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