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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9화 꿈도 꾸지 마!

  • 장 비서는 속으로 천성 직원이 빨리 도착하기만 빌고 있었다.
  • 어서 이 상황이 끝나야 창피함이 조금은 사라질 것 같았다.
  • 하늘이 장 비서의 절규를 들은 건지, 잠시 후 보온 도시락을 든 한 남자가 정문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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