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2화 윤씨 가문이 끝장나다
- 네티즌들은 대부분 일반인이었고 재벌들의 세계가 살벌하고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윤리나처럼 당당하게 차 사고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처음이었다.
- [세상에나,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차 사고를 내 사람을 죽이다니, 윤씨 가문 딸은 악마야?]
- [무서워. 너무 무서워. 재벌들이 착하지 않은 것은 알았지만 기껏해야 모함하고 골탕 먹이는 정도로만 생각했어. 내가 단순했네. 사람 목숨도 쉽게 생각할 줄이야. 재벌들은 법률도 애들 장난으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