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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화 오빠

  • 그것도 괜찮았다. 그가 그녀를 귀하게 여기고 고생스럽게 간식까지 사러 간 걸 봐서라도 그를 기다려 주기로 했다.
  • 좌우를 살피던 현영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앉아 두 다리를 흔들거리며 매점 쪽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 그때 부태정은 이미 매점에 도착해 있었다. 그의 아우라가 너무 대단했던 탓인지 줄을 서고 있던 남녀들은 스스로 그에게 순서를 양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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