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2화 꼭두각시처럼

  • 노부인은 머리를 끄덕였다.
  • “그래. 예전의 모습. 예전의 넌 지금이랑 완전히 달랐지. 예전의 넌 이렇게 냉정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따뜻한 아이였어. 하지만 육 년 전에 고민희를 만난 후 넌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 너의 몸에 남아있는 모반이 아니었다면 다른 사람이랑 신분을 바꾸었나 생각도 했어.”
  • 부태정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