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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7화 다 끝난 일이야

  • 임혜지와 임연주는 노래방을 빠져나오자마자 곧장 임연주의 집으로 향했다.
  • 애초에 사진을 지우는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기로 뜻을 모았던 터라, 임혜지는 숙제까지 챙겨 들고 임연주의 집으로 온 상태였다.
  • 정수희 패거리도 사진 문제로 신경이 곤두섰는지, 저녁 일곱 시가 조금 넘자마자 사진을 지우겠다며 임연주에게 연락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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