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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8화 아가야, 엄마를 힘들게 하지 마

  • 방민수의 재판이 열리는 날, 윤솔과 허주원은 함께 D 시에 단국진을 보러 갔다.
  • 단국진은 올해 89세로 곧 아흔에 가까운 나이었다. 그도 작년 연말에 크게 아픈 뒤로는 많이 쇠약해졌다.
  • 3월이 되자 윤솔의 배도 불러왔다. 낮에 날씨가 따뜻할 때 니트 롱 원피스만 입으니 부푼 배가 둥그런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단국진은 기뻐하면 밥도 반 공기나 더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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