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22화 너를 아내로 맞이하는데 힘들어도 어때

  • 명장면이었다. 소율네는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이 장면을 녹화하려고 했다.
  • 허주원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윤솔을 바라보다가 적당한 속도로 읽기 시작했다.
  •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저 허주원은 윤솔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엄숙히 약속합니다. 부인은 언제나 옳습니다. 부인이 보낸 메세지는 모두 가장 빠른 속도에 답장하겠습니다. 부인이 말한 일은 전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집안의 모든 재산은 모두 부인의 것입니다. 부인의 돈은 부인의 돈이고, 제 돈도 부인의 돈입니다. 저라는 사람도 부인의 소유입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