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5화 역시 원한이 있다!
- 그는 잠시 멈추고 다시 입을 열었다.
- "당신이 직접 조사할 능력이 있다는 걸 알지만 나는 당신이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이 일은 내가 다 처리할 수 있어요. 당신은 지금 이곳에서 몇 일간 편히 쉬고 있으면 돼요. 박지헌에 대한 일은 내가 알아서 그를 본국으로 돌려보낼 겁니다. 앞으로는 박씨 가문의 일에 개입하지 마세요. 박지헌은 당신이 도와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에요!"
- 이 말은 그가 그녀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