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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6화 뻔뻔스러운 사람

  • 외삼촌 같은 신분을 가진 사람은 보통 자신의 진짜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 그녀가 이전에 알아본 바로는, KKCD의 사장 신분이 신비로워 그의 어떤 자료도 찾을 수 없었다.
  • 따라서 외삼촌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자연히 외삼촌과 관계가 깊은 사람들일 것이다.
  • 하지만 이것이 자기 사람도 몰라봤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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