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47화 왜 웃어?

  • 임연아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당신은 집에서 우리 기다려요. 나가는 김에 당신 생활용품도 좀 사 올게요.”
  • 임연아가 몇 마디 당부하자, 한태준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미소를 지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그를 부드럽게 보이게 했고, 둘 사이의 거리가 이 미소로 인해 더 가까워진 듯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