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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화 당사자들은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거 아니야?

  • 임연아는 침실로 들어가는 박지헌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소파 앞으로 다가가 봉지를 열었다.
  • 안에는 휴대폰 케이스 하나가 있고 그 밑에 약 한 케이스도 있었다.
  • 임연아는 약간 의아한 표정으로 그 약 케이스를 꺼냈다. 그것은 혈액 순환을 개선해 어혈을 풀어주는 연고였다. 그녀는 파티에서 드레스를 걷어 올려 그에게 자기 발을 보여 주던 장면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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