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화 또 무슨 계략이야
- 한 대표의 여팬: [안돼!! 난 반대야!! 임연아 그저 헌신짝이잖아. 한 대표님은 왜 이런 여자를 좋아하나요!! 더 대단한 여자가 한태준 대표님과 어울리죠!! 한 대표님! 결혼하지 마세요! ㅠㅠㅠ.]
- 먹고 마시고 놀자: [박지헌 쪽에서 올린 보도 기사를 보니 임연아라는 여자 장난 아니던데. 그런 그녀에게 고백하는 남자가 있다니. 이런 남자 너무 사랑해. 감동이야! 흑흑흑… 나에게는 언제 이렇게 나를 아껴주는 남자가 나타날까!]
- 도망가지 말라고: [여러분 뭔가 잘못 알고 있어요. 당신들의 가치관이 문제예요. 이번 일 진짜 보여지는 그대로일까요? 악플러들, 캄다운 하시고 키보드를 내려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