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8화 서먹해지다

  • 그들은 말할수록 신이 났다. 임채연이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 “임연아 얘는 자기가 정말 일류 변호사라도 되는 줄 알고 나대는데 꼴사나워 죽겠어요. 그래서 아빠가 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 이해할 것 같아요. 가까이에 두고 감시하는 게 낫죠. 라이벌 회사랑 손을 잡고 계약서를 가지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 우리만 힘들어져요.”
  • 임재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