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92화 전부 명령입니다

  • 정홍연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임 실장님께서는 당신이 실력을 기르기를 바라고 계세요. 당신이 앞으로 걱정 없이 일을 해나갈 수 있게 말이에요. 임채연 씨의 말로는 이건 당신들 사이에 이미 약속이 된 일이라 하더군요. 그럼 앞으로 당신에게 조금 어려운 일을 맡길 예정인데 혹시... 받아들일 수 있겠나요?"
  • 만약 임연아가 없었다면 그들은 임채연을 아가씨라 불렀을 것이다. 하지만 임연아가 입사한 뒤로 구분을 할 수 있게 그들은 임채연을 임 실장이라 불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