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69화 설마 평생 잊을 수 없는 건 아닐까?

  • ——xx:【임연아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나는 정말로 그녀를 좋아했는데, 설마 이런 짓을 저지를 줄은 몰랐어, 흑흑흑… 나 지금 너무 마음이 아파, 우리 여신님께서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지? 정말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 수 없는 걸까? 내가 여신님의 미모에 속아버린 걸까?】
  • 댓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연아와 이 해커가 어떤 관련이 있다고 말하면서, 임연아를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욕하며, 배부를 줄 모르는 배은망덕한 늑대에 비유했다. 다들 그녀가 저지른 짓이 얼마나 나쁜지, 절대로 그녀를 동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그중 일부 사람들은 임연아를 옹호하고 있었지만, 결국 악플러와 댓글 알바한테 눌려져 버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