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1화 온 마음 다 해

• 신유정은 조금 답답한 듯 한숨을 쉬었다.
• "재혁이는 분명히 내일 너와 단둘이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할 거야. 그는 우리 둘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내가 인스타에 글을 올리는 게 어떨까?"
• 유세연은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