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7화 내가 직접 내던지게 하지 말아라

• "난 몰라요!"
• 조예지는 의사의 손을 밀쳐내며 얼굴에 미친 듯한 표정을 지었다.
• "어쨌든 절대로 절단 수술은 안 돼요! 내가 서명하지 않으면, 태준 오빠가 수술대 위에서 죽게 되면 당신이 책임져야 할 거예요! 오빠와 함께 무덤에 갈 준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