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61화 여자를 얕보는 말을 들으려고 온 게 아니다!

  • 임연아가 이 말을 하자마자 그들의 반박이 이어졌다.
  • "에이! 그건 같을 수 없죠. 예로부터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을 한다고 하잖아요. 비록 임 대표님께서 지금은 엘케이그룹의 이사장이시긴 해도, 어떤 부분에서는 저희와 협업이 어렵습니다. 만약 박 대표님께서 계셨다면, 저희는 박 대표님을 매개로 삼아야 삼자 협력이 가능하겠지요."
  • "고 대표님 말씀이 맞아요. 게다가 임 대표님께서는 이제 막 비즈니스에 입문하신 거라 사업적인 디테일한 부분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박 대표님이 옆에서 도와드려야 비로소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지 않나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